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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러시아] 우루과이-포르투갈, 러시아-스페인 16강 대진 확정

기사입력 2018.06.26 05:30 / 기사수정 2018.06.26 13:40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의 주인공들이 가려지고 있다. 3전 전승을 기록한 우루과이는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만난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한다.


▲ 우루과이 3 - 러시아 0 - 우루과이 3연승 무실점으로 조 1위 등극

우루과이가 개최국 러시아를 누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16강이 확정된 두 팀은 조 1위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고 승자는 우루과이로 결정됐다. 우루과이는 전반 10분 만에 수아레스의 프리킥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23분 체리셰프의 자책골을 유도한 우루과이는 후반 45분 카바니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깔끔하게 승리를 가져왔다. 

우루과이는 조별예선 3경기에서 실점 없이 3승을 거두며 깔끔하게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반면 러시아는 퇴장과 자책골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러시아 월드컵 첫 패배를 기록했다.


▲ 사우디 2 - 1 살라 - 마지막까지 웃지 못한 살라

살라의 첫 월드컵은 대실패로 돌아갔다. 16강 진출이 좌절된 두 팀끼리의 맞대결에서 마지막 자존심을 세운 쪽은 사우디아라비아였다. 먼저 웃은 쪽은 이집트였다. 살라가 후방에서 날아온 공을 침착한 터치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사우디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월드컵 첫 승리를 만들어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살라의 존재만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이집트의 월드컵 도전기는 4년 뒤를 기약하게 됐다. 사우디 역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포르투갈 1 - 1 이란 - '막판 PK 허용' 포르투갈, 조 2위로 16강 진출…이란 탈락

비겨도 16강에 진출하는 포르투갈과 이겨야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이란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이란은 경기 초반부터 극단적인 수비축구로 눌러앉았다. 포르투갈은 시종일관 공격을 시도했으나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중반 이란의 역습찬스에 선제골을 허용할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웃프런트 장인' 콰레스마가 명성에 걸맞은 아웃프런트 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여유가 생겼다.

다급해진 이란은 시간이 갈수록 공세를 강화했다.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1-0 리드가 계속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이란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결국 포르투갈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 스페인 2 - 2 모로코 - 스페인, 극적인 동점 골로 조 1위… 러시아와 맞대결

모로코의 고춧가루에 완벽하게 당할 뻔했던 스페인은 아스파스의 극적인 동점 골로 기사회생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모로코는 스페인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선제골까지 뽑아냈다. 하지만 스페인도 바로 반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전 모로코가 다시 골을 넣으며 경기를 앞서갔지만, 교체 투입된 이아고 아스파스가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VAR 판독까지 거칠 만큼 극적인 골이었다. 결국 2-2로 경기를 마무리한 스페인은 다득점에서 포르투갈에 앞서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 러시아를 상대하게 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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