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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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 과한 친절에 불안 "우리 헤어져?"

기사입력 2018.06.26 00:17 / 기사수정 2018.06.26 15: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성빈의 과한 친절에 불안해 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다은은 임성빈이 "오늘은 내가 집안일 다 할게. 가서 쉬어"라고 말하자 의아해 했다.

임성빈은 "오늘은 그러고 싶은 날이다"라며 신다은을 소파에 앉혀두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신다은은 임성빈에게 "우리 헤어지냐 오늘?"이라고 물었다. 임성빈은 웃음을 터트렸다.

임성빈은 신다은에게 손마사지도 하고 발마사지도 해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다. 신다은은 불안해 하며 "왜? 누구 돈 빌려줬어?"라고 무슨 일인지 캐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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