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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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선다방' 임시 휴업, 매칭 시스템 재점검한다"

기사입력 2018.06.24 22:57 / 기사수정 2018.06.25 10: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적이 '선다방'의 임시 휴업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최종회에서는 어색해하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라진 '선다방'에 모인 카페지기들. 유인나는 "이러니까 별로다"라며 어색해했고, 로운은 "벌 받는 느낌이다"라고 떨림을 드러냈다. 어색한 분위기에 양세형은 "우리가 '선다방' 할 땐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버라이어티를 하면 망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은 "'선다방'이 임시 휴업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원래 8주만 영업을 하기로 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3주를 연장했다고. 이적은 "너무 많은 분이 신청을 해주시는데, 늘어난 신청자 수에 과부하가 걸려서 매칭 시스템을 재점검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신청은 계속 받는다. 가을이 오기 전엔 돌아온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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