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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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다국적 걸그룹' 네이처, 8월 데뷔 예고

기사입력 2018.06.21 12:45 / 기사수정 2018.06.21 14:4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자연의 청정한 치유력을 닮은 음악으로 ‘기분을 좋게’해 줄 실력파 신예 걸그룹이 등장한다.  

엔씨에이치 엔터테인먼트(n.CH)는 21일 "걸그룹 네이처(NATURE, Girls from Nature)가 8월 초 방송을 통해 데뷔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한국, 중국, 일본인 멤버 9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네이처 ID 영상과 멤버 비주얼 티저 및 연습 영상 등을 공개했다.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하 그룹 명이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람이 담겼다. 

n.CH 측은 앞으로 유튜브 이외에 페이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소셜 채널을 오픈하고, 8월 데뷔 전까지 멤버 개인 프로필 및 이미지, SNS 생방송, 일상 영상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멤버 비주얼 티저 영상에서 네이처 9명의 멤버는 각자의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멤버 구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낸다. n.CH는 동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네이처 멤버의 개인 프로필과 이미지 샷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처는 2011년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동경 아레나 투어 개최 등으로 해외 K팝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하며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한국 엔터 업계의 입지전적 인물인 정창환 대표가 독립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정 대표는 “네이처는 한, 중, 일 3국에서 최상의 기량을 가진 9명의 멤버가 모인 만큼 그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실력파 걸그룹이다. 자연의 청정한 치유력과 같이 듣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악을 선사하며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으로 정식 데뷔 전까지 팬과의 소통과 다수의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n.CH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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