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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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자 없다' 롯데 번즈, 박세진 상대 연타석 홈런 작렬

기사입력 2018.06.20 19:4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6경기 연속 홈런포에 이어 연타석 홈런까지 신고했다. 시즌 15호포.

번즈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7차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서 박세진의 커브를 공략해 투런을 만들었던 번즈였다. 번즈는 두번째 타석이던 4회 선두타자로 나서 박세진의 3구 직구를 받아쳤고, 120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연타석 홈런이다. 번즈의 연타석포는 시즌 34호, 통산 984호이자 개인 3호다.

롯데는 번즈의 홈런에 힘입어 4회 5-1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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