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0:22
경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 “특화된 메뉴 닭 반 마리 국수 통해 승부수”

기사입력 2018.06.19 15: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의 물건을 살 때도 음식점을 선정할 때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해진 고객들에게 맞춰 프랜차이즈들도 점차 변모하고 있다. 그로 인해 최근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라고 불리는 새로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테고리 킬러’란 다양한 종류의 품목을 파는 대형 마트나 분식집과는 달리 특정 분야의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를 뜻하는 말이다. 요즘 뜨는 사업 ‘카테고리 킬러’분야는 전문성과 다양성, 두 가지 모두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끌고 있다.

한 외식 창업 전문가는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카테고리 킬러 요식업 창업 아이템’은 한 분야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 단일 메뉴만 제공하는 식당 창업, 라멘집 창업, 베트남쌀국수 창업보다는 많은 재료 관리와 조리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소모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르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소규모 소액 창업 아이템이 유행하는 이 시점에서 운영의 많은 인력 소모라는 단점은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칼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가 관심을 받고 있다. 

파주 일대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파주 3대 맛집’,’파주 명물’이라 불리는 음식점 창업 ‘파주닭국수’는 본사에서 구축한 물류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어 화제다. 물류센터에서는 원재료와 육수 등이 원패킹되어 제공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하며, 반 조리된 재료들은 오픈 전 식당창업자의 준비, 제조 과정을 줄여줘 시간적인 면에서 효율성을 제공한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가능한 ‘40초 운영 시스템’ 역시 신속한 주문 처리에도 유리하다.

다양성이 겸비된 유망 창업 아이템을 원하는 남자 소자본 창업 준비자라면 ‘전문성’과 ‘맛’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차별화된 전문성이 없는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구매의 정당성을 주지 못해 외면받기 때문이다. ‘파주닭국수’는 국수집 창업 중에서도 한 분야에 집중한 프랜차이즈이다. 고품격의 맛을 내기 위한 메뉴개발을 3개월 가까이 진행하며 요리연구도 1개월 넘게 진행해 업계 내에서 최고 수준의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큼지막한 황금색 그릇에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를 담고, 월계수 잎을 넣고 끓여 부드러워진 닭 반마리와 숙주를 비롯한 다양한 야채에 중화 불 맛을 입힌 야채고명까지 얹어 넉넉하게 담아낸다.

이것이 업체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맛 나는 이색 닭반마리국수’로 한 그릇에 8천원대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남녀노소 계절에 상관없이 부담 없이 다가간다. 이 밖에도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신메뉴 개발로 매운닭국수, 불고기국수, 들깨닭국수 등의 다채로운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확립한 ‘파주닭국수’는 2018 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맹계약 1년 만에 50개 계약을 달성시키며 프랜차이즈로서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해 부부 창업,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문의가 많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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