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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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남성아이돌 '영화처럼', 오늘(17일) 'Twillight'으로 전격 데뷔

기사입력 2018.06.17 14:48 / 기사수정 2018.06.17 14:4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인아이돌 ‘영화처럼’이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정오 영화처럼의 데뷔곡 ‘Twillight’이 발표됐다. 

‘영화처럼’은 말그대로 영화처럼 대중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팀명을 가진 6인조 그룹이다. 영화 속에서 가능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음악에 담고자 했다.

도모, 호우, 시류, 우혁, 민규, 조하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영화처럼은 오랜기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탄탄한 실력과 팀웍을 자랑한다.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으로 뭉친 영화처럼은 랩퍼와 보컬, 안무가 등이 팀내에서 조화를 이룬다.

이번 데뷔곡의 안무는 멤버 도모가 직접 구성하였다. 창작과 멤버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퍼포먼스는 영화처럼의 실력을 입증한다. 또한 멤버 호우는 작사, 작곡에 능하며 향후 영화처럼을 셀프프로듀싱 그룹으로 이끌 능력자다. 

영화처럼의 데뷔 곡 ‘Twillight’은 백퍼센트, NS윤지 등의 앨범에 참여한 이창현과 JBJ, UNI.T(유니티) 등의 앨범에 참여한 슈퍼루키의 곡이다. 이 곡은 일렉트로 펑키장르의 댄스곡으로 앳지있는 기타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강렬한 신스의 조화로 세련된 음악성과 매력적인 리듬감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다소 어려울수 있는 하프 셔플리듬을 잘 살려 보컬과 랩핑을 완성하였다. 또한 도모는 매력적인 리듬감을 분석하고 조합하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영화처럼은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영화처럼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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