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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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이청아,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한 독도 근무 돌입

기사입력 2018.06.12 10: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시골경찰3’ 이청아가 독도 근무에 돌입했다.

이청아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독도 지원 근무 신청서를 내기 위해 울릉도 경찰서로 향했다. 근무 중 이청아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보였다. 울릉도에 도착해 근무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청아는 소장님의 특별 지시에 따라 독도 지원 근무 신청서를 내기 위해 울릉도경찰서로 향했다. 서류를 내고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 안전장치 없이 공사하는 사람들을 놓치지 않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멘토는 “이청아 순경은 경찰 자질이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이청아는 설렘을 가득 안고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독도 근무에 돌입했다. 이청아는 독도 경비대와 함께 관광객들의 안전한 하선 유도하는 안전 관리 업무에 나섰다. 독도의 자연 경관에 감탄하기도 했다. 우리 땅 독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독도 근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청아는 개인 SNS에 “참 많은 것 들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응원과 감사, 잊지 못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시골경찰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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