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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드 보는 줄"…'동물농장' 딘딘, 스페셜 MC로 활약

기사입력 2018.06.10 10:40 / 기사수정 2018.06.10 10: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딘딘이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SBS‘동물농장’에는 반려견 디디를 3년째 키우는 래퍼 딘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스튜디오 분위기가 젊어졌다"며 환영했다. 딘딘은 "드디어 동물농장에 나왔다"며 기뻐했다.

신동엽은 "딘딘과 있으면 재밌고 활기차고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며 칭찬했다. 정선희는 "장난꾸러기이고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진중하다고 하더라. 철이 들고 매너가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화답했다. 정선희는 "이 친구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헛소리는 안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은 자타공인 소문난 애견인이다. 그는 "디디라는 친구를 키운다. 비숑이고 세살이다. 남자"라고 소개했다.

디디를 키우게 된 이유는 어머니 때문이다. "큰 누나가 3년 전에 결혼했고 작은 누나가 해외에서 일한다. 나도 바쁘고 아버지도 일을 하니까 어머니가 외로워 눈물을 흘린다는 얘기를 듣고 디디를 데려왔다. 지금은 매일 디디 사진을 찍어 보내더라. 행복해해서 뿌듯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동물농장'에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의문의 강아지, 온 집안을 누벼 가족을 긴장시킨 썬 스킨크 도마뱀 추격전, 개선충에 감염돼 폐사 위기에 처한 갑옷입은 몰골의 너구리 구하기 등이 전파를 탔다.

딘딘은 스페셜 MC로서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놀라워했다. 도마뱀을 키우는 가족의 반응에 "왜 이렇게 시트콤 같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기간 굶은 도마뱀에게는 "너무 배고프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너구리를 구조하기 위해 너구리가 등장할 거로 추정 가능한 장소에 형광 잉크를 놓는 방법을 볼 때는 "과학이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딘딘은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으로 "너무 신기했다. 미드 보는 줄 알았다. 포획 장면을 처음 봤다. 인간이 뽑을 수 없는 재미를 동물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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