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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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기획 단계, 캐스팅 미정"

기사입력 2018.06.08 11: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즌2를 기획 중이다.

JTBC 관계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현재 기획 단계이다. 편성이나 캐스팅 등은 모두 미정이다"고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지난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동구(김정현 분),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청춘 드라마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청춘 스타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였다. 최고 시청률은 2.242%(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는 아니었지만, 10대부터 30대 시청자의 지지가 높은 화제성으로 나타났다.

많은 시청자가 바란 시즌2가 현실화된 가운데, 시즌1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할지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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