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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배영수, 두산전 6⅓이닝 6실점 패전 위기

기사입력 2018.05.24 20:30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배영수가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했다.

배영수는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직전 등판이었던 18일 LG전에서 4⅓이닝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던 배영수는 이날 6⅓이닝 10피안타(1홈런)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89개.

1회부터 점수를 내줬다. 최주환을 초구에 1루수 땅볼 처리했지만 허경민과 박건우에게 연속안타를 맞았고, 김재환의 희생플라이로 허경민의 득점을 지켜봤다. 이후 양의지를 3구삼진으로 잡고 1회를 끝냈다.

2회는 오재일 투수 땅볼, 오재일 우익수 뜬공, 파레디스 2루수 직선타로 깔끔했고, 3회 역시 류지혁 삼진, 최주환 중견수 뜬공 후 허경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박건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4회 김재환 포수 땅볼 뒤 양의지에게 좌전 2루타를, 오재원에게 중전안타를 잇따라 맞으면서 한 점을 더 실점했다. 이후 배영수는 오재원을 견제사 시킨 뒤 오재일을 낫아웃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매조졌다. 5회는 파레디스 2루수 뜬공, 류지혁 2루수 땅볼, 최주환 중견수 뜬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5회 동안 두산을 2점으로 묶은 배영수는 6회 흔들리며 결국 3점을 더 내줬다. 허경민과 박건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은 배영수는 김재환에게 초구 직구를 통타 당했다. 이후 배영수는 양의지 좌익수 뜬공 뒤 오재원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았으나 오재일과 파레디스를 각각 1루수 땅볼과 직선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7회에도 올라온 배영수는 류지혁을 중견수 뜬공 처리 했으나 최주환에게 3루를 허용, 주자를 남긴 상태에서 이태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이태양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며 배영수의 실점도 불어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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