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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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선수 아닌 해설위원 어색해…월드컵 모두 즐겼으면"

기사입력 2018.05.16 14:21 / 기사수정 2018.05.16 14:2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지성이 축구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이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2018러시아월드컵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박지성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해설위원으로 있는건 아직도 어색하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월드컵이 전세계 축제인만큼 즐기고 싶다. 많은 한국 팬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좋은 해설로 즐거움을 배가시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선수시절 라이브로 인터뷰를 했던게 해설을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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