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독전' 츄잉챗 진행…조진웅·류준열·이해영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오는 17일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의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 소통하는 츄잉챗을 진행한다.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독전' 츄잉챗에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조진웅, 류준열이 참여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나선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와 생중계로 진행되며 광복, 대전둔산, 동성로, 수원, 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기존 관객과의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츄잉챗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관과 중계관을 예매하면 된다. 예매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따로 부여된다.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