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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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포' 한화 호잉, 차우찬 상대 역전 스리런 '쾅'

기사입력 2018.05.01 20:1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제러드 호잉이 경기를 뒤집는 스리런을 작렬시켰다.

호잉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호잉은 3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차우찬의 4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호잉의 시즌 10호포, 비거리는 120m.

한화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4-1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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