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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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없고 얼굴은 띵띵"...양미라, 실물과 다른 기사 사진에 '멘붕'

기사입력 2018.04.25 17:37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양미라가 실물과 다른 느낌의 사진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자세히 담은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는 174cm의 큰 키로 훤칠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더불어 작은 얼굴에 가득 차있는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양미라는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기분 좋게 행사장 갔는데 역시나 사진 찍힌 거 보고 멘붕!! 쌍커풀도 없고 얼굴은 띵띵ㅠㅠ 다들 내 사진보고 누구냐고.. 난 영상만 찍어야하나... 사진 잘 나오는 법 좀 알려줘라"라는 메시지로 실물과는 다르게 나온 기사 사진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양미라는 25일 오후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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