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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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한예리 "후반부, 악의 축 없애기 위해 판 커진다"

기사입력 2018.04.25 15: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스위치' 한예리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 컨퍼런스룸에서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근석과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후반에 갈수록 악의 축을 없애야 하기 때문에 사도찬과 백검사, 오하라, 또 다른 인물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판이 커진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예리는 "호흡이 빠르기 때문에 놓쳐서 아쉽다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걸 포기할 수는 없고 또 그게 사랑받는 요소이기 때문에 장르 드라마의 아쉬운 부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매회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 회에만 집중해서 봐도 재밌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분들은 재방송을 챙겨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시청을 권장했다.

한편 '스위치'는 사기꾼 사도찬이 검사 백준수를 사칭하며 더 큰 사기꾼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m / 사진=SB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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