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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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장원준 상대 추격의 솔로포 '쾅'

기사입력 2018.04.20 20:4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추격의 솔로포를 가동했다.

김주찬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초 1사 주자 없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은 장원준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5호.

KIA는 김주찬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1-6으로 뒤쫓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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