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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덕후의상상' 장기하, 뉴욕서 데이비드 번 만날까?

기사입력 2018.04.17 22:33 / 기사수정 2018.04.17 23:11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장기하가 데이비드 번을 만나러 뉴욕으로 향했다.

17일 첫 방송된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가수 장기하의 덕질이 공개됐다.

'덕후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항상 마음 속에 품어 온 해외 레전드 아티스트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이야기를 그리는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방송에서는 장기하와 그의 덕후 친구 카더가든의 덕질 여행기를 담았다.  

장기하는 밴드 토킹헤즈와 데이비드 번의 덕후였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데이비드 번 공연 티케팅을 진행했다. 그는 버팔로, 워터베리 등 세 곳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구매했다. 하루는 가장 좋은 좌석, 또 다른 공연은 2층 좌석을 예매했다. 장기하는 "티켓 가격만 200만 원 넘게 쓴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데이비드 번 관련 정보들을 마치 수험생처럼 공부했다. 장기하는 "1%의 귀찮음도 없었다.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예매를 하고 공부를 한 것이지 않나. 너무 기뻤다"라고 전했다.

또 장기하는 카더가든과 함께 데이비드 번의 소속사의 한국 지사를 방문했다. 그곳을 찾아가 장기하는 "데이비드 번과 식사를 하고 싱글을 발표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직원이 "데이비드 번이 투어 스케줄이 있어 불가능해 보인다"라고 답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기하는 소속사 직원을 통해 데이비드 번의 팬이며 장기하의 얼굴들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데이비드 번 측에 메일을 보냈다.

소속사로 돌아온 장기하는 자신의 소속사 측이 앞서 데이비드 번에게 공연 초대 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데이비드 번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미국으로 출발 전 장기하는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오를 카더가든과 뉴욕에서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구상했다. 또 데이비드 번의 공연을 세 차례 관람하기 위한 이동 경로를 조사하며 여행 준비를 마쳤다. 

데이비드 번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장기하는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도 데이비드 번의 노래를 반복해 듣고 책을 읽었다. 장기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뉴욕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데이비드 번을 만나는 것이지만 다녀온 후 내가 음악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뉴욕에 도착한 장기하와 카더가든은 이국적인 도시가 선사하는 매력에 빠졌다. 공원, 노을 지는 풍경, 여행 책에서 본 듯한 익숙한 관광 명소들을 둘러봤다. 또 카페에서 만난 또 다른 토킹헤즈 덕후와 대화를 나누며 눈을 반짝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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