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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은희 장례, 가족장 결정…아들 신정균 "어머니 생전 뜻에 따라"

기사입력 2018.04.17 09:56 / 기사수정 2018.04.17 10: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원로배우 故 최은희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지난 16일 최은희의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가족들은 이날 최은희가 "병원에 신장 투석을 받으러 갔다 임종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남편 신상옥 감독이 2006년 4월 11일 먼저 세상을 떠난 가운데, 허리 수술 등 건강이 악화되며 임종 직전까지도 신장 투석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고인의 아들인 영화감독 신정균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야 한다는 영화계 의견이 많았지만, 어머님의 생전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신정균을 비롯해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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