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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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선아, god로 데뷔할 뻔? 피아노 실력에 외국어 능력까지

기사입력 2018.04.16 21: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의 또 다른 면모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어른멜로 그녀들2'라는 주제로 '원탁의 기사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김선아에 대해 대중들이 몰랐던 사실들이 공개됐다. 김선아가 god로 데뷔할 뻔했다는 것. 하지만 가수와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고 배우가 됐다. 이후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는 문구로 유명한 CF로 데뷔했다.

김선아는 미국 주립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해 단독 콘서트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고, 또 어릴 때 가족들이 일본에 이민 갔었기 때문에 일본어까지 능한 그야말로 '엄친딸'이라고 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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