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악중심' 위너, 'EVERYDAY'로 1위…2관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위너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빅뱅의 '꽃길', 위너의 'EVERYDAY'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위너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위너는 "저희 팬 분들을 위해 만든 노래가 1위해서 기쁘다. 함께 작업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EXO-CBX, 허영생, 에릭남, 위너, 트와이스, EXID, UNB,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더보이즈, 브로맨스, 르씨엘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EXO-CBX, 위너, 허영생, 에릭남, 트와이스 등 많은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줄을 이었다.

슈퍼주니어는 한류 대표 가수다운 오랜 내공으로 신곡 '로시엔토' 무대를 꾸몄다. 또 봄에 잘 어울리는 감성인 EXO-CBX의 '花요일' 무대도 눈에 띄었다. 트와이스는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통해 더욱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선보였다.

굿바이 무대도 이어졌다. 동방신기는 '운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 외에도 EXID의 '내일해', 몬스타엑스의 'Jealousy', 더보이즈의 'Giddy Up' 등이 무대를 달궜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