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X지현우X김숙,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김숙이 지현우와 찍은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전! 우와~~"라는 메시지와 함께 송은이, 지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은 10년 후 다시 만난 이들이 10년전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현우는 영화 '살인소설' 홍보차 오늘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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