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데이트 레스토랑 "절친 정우성, 탑의 맛집"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과 함께 데이트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한 레스토랑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두 사람은 임세령 소유의 서울 청담동 소재의 'M레스토랑'에서 주말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갔으며, 레스토랑 측은 일반 고객의 2층의 출입을 막았다고 했다.

한편 'M레스토랑'은 세련된 디자인과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단골맛집이기도 하다. 이정재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진 정우성과 그룹 빅뱅의 탑 역시 이 곳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의 성서로 꼽히는 '미쉐린가이드 2018' 서울편에서 '더플레이트' 10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며 유명 맛집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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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