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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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2' 예거vs예거·예거vs메가 카이주, 최강 빌런의 치열한 전투

기사입력 2018.03.27 12:40 / 기사수정 2018.03.27 12: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이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최강 빌런 영상을 공개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영상은 거대 로봇 군단의 리더 집시 어벤져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내부의 적 옵시디언 퓨리의 전투 장면 그리고 거대 로봇들의 압도적 사이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범태평양연합방어군에서 만들어진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의 일원이었던 옵시디언 퓨리가 돌변해 예거 군단의 리더 집시 어벤져를 공격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옵시디언 퓨리는 압도적인 파워로 집시 어벤져를 단번에 제압하지만 집시 어벤져는 그의 양손에 수납돼있는 비장의 무기 플라즈마 캐논을 선보이며 위기에 벗어난다.

이는 전편 '퍼시픽 림'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 기술력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인류를 구원할 새로운 히어로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 분)와 그의 든든한 동료 네이트(스콧 이스트우드)가 선보이는 완벽한 팀워크는 그들이 선보일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진화하는 적에 맞서라'라는 카피와 함께 더욱 강력한 위력을 뽐내는 사상 최악의 적 메가 카이주의 등장은 인류의 미래를 건 전대미문 최대의 전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더욱 거대해진 크기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과시하는 메가 카이주의 엄청난 위력과 그에 대항하는 집시 어벤져의 화려한 액션은 그들이 선보일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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