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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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 혼자 산다' 동방신기 싱글라이프, 과거 윤호 vs 미래 창민

기사입력 2018.03.24 00:39 / 기사수정 2018.03.24 00: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강창민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하며 상의탈의 상태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최강창민은 복근을 뽐내며 마, 우유, 꿀을 믹서기로 갈아 마 주스를 먹었다. 마 주스에 이어 아침식사를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멸치 육수에 쌀뜨물까지 넣어 찌개를 만들고 있었다.

건강식으로 아침을 해결한 최강창민은 먹자마자 바로 설거지를 하고 싱크대의 물기도 싹 닦아내며 살림남의 면모를 보였다. 커피머신 물때도 청소했다.

최강창민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자기 개발을 하고자 요리학원에서 요리도 배우고 집에서 기타리스트의 지도 속에 기타도 배웠다. 개인 헬스트레이너와 운동도 했다.



유노윤호의 집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전 집주인이 쓰던 것을 물려받은 물건도 있었다. 곳곳에 사진이 가득할 정도로 자기애도 풍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노윤호는 일어나자마자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를 틀어놓고 격한 안무를 선보였다. 모든 관절을 풀어준다고. 물걸레 청소기를 돌리면서 노래방 기계를 들고 핏대를 세워가며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유노윤호는 수동 킥보드를 타고 마트에서 초밥, 튀김 등을 사와 홈쇼핑을 보며 식사를 했다. 유노윤호는 외출 준비를 하더니 손호준을 비롯한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유노윤호와 친구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볼링대결을 했다. 유노윤호는 승부욕을 주체하지 못하며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볼링을 쳤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유노윤호, 반대로 미래 지향적인 최강창민을 보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것 같다고 입을 보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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