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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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대만 콘서트' 앞둔 여자친구 측 "지진으로 인한 일정 변동 無"

기사입력 2018.02.07 15:18 / 기사수정 2018.02.07 17:1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현재까지 대만 콘서트 일정 관련,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진으로 인해 여자친구의 대만 콘서트 일정은 아직 변동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오는 28일 대만 신장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6일 발생한 대만의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의 대만 공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현재까지 특별한 일정 변동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일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쏘스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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