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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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리암 니슨표 3부작 액션의 완성…알파벳으로 보는 포인트

기사입력 2018.01.23 10:50 / 기사수정 2018.01.23 11: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알파벳으로 분석한 영화의 포인트를 공개했다.

▲ Commuter : 2018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

전직 경찰이었던 마이클(리암 니슨 분)은 매일 같은 열차를 타며 출퇴근을 하는 가장으로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 사건에 휩싸인다. 리암 니슨은 인질로 붙잡힌 가족과 수많은 승객들을 위해 정체불명의 테러범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액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통근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짜릿한 스릴러와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탄탄한 연출, 대규모 열차 폭발 신으로 완성된 초대형 스케일은 관객들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 Original : '테이큰'·'논스톱' 이은 리암 니슨표 브랜드 액션 3부작


리암 니슨은 전 세계 언론과 팬들이 극찬하는 액션 배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테이큰', '논스톱'에 이어 신작 '커뮤터'에서는 리암 니슨표 브랜드 액션 3부작을 완성시키며 그만의 세련되고 절제된 특유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커뮤터'는 그만의 브랜드 액션의 정점을 찍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업그레이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극한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것이다.


▲ Master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 제작진 총출동

화려한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테이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007 스펙터', '본 얼티메이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의 합류로 상상 이상의 거대한 스케일과 폭발적인 역대급 블록버스터가 탄생하게 됐다.


▲ Mentor : 리암 니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최강 신 스틸러 조합

'컨저링' 부부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은 '커뮤터'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리암 니슨을 꼽았다. 베라 파미가는 "리암 니슨은 신화다. 살아있는 전설이다!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라며 리암 니슨에 대한 강한 신뢰와 존경심을 내비쳤고, 패트릭 윌슨 역시 "리암 니슨이 어느 인물을 연기하든 사람들은 그의 편에 서서 응원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리암 니슨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 Thrill : 제한시간 30분,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아라

'커뮤터'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은 리암 니슨의 전작 보다 더욱 복잡한 유형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실시간 생중계처럼 진행되는 속도감 있는 전개는 매 역마다 탑승하고 내리는 승객들 사이에서 테러범을 추적하는 심리 스릴러까지 더해져 극한의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 Entertainment : 압도적인 스펙터클 액션의 클라이맥스

'커뮤터'는 화려한 고난도 액션뿐만 아니라 대규모 열차 폭발 신 등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맨몸 격투신, 숨 막히는 총격신 등 리암 니슨만의 시그니처 액션에 더해진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대규모 열차 폭발 신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하고 강렬한 볼거리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 Ready : 대한민국 흥행 돌풍 준비

지난주, 북미를 포함한 26개국에서 동시 개봉한 '커뮤터'는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 리암 니슨의 흥행작 '논스톱'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화려한 박스오피스 데뷔를 알렸다. 특히 네덜란드와 불가리아에서는 세계적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덴마크와 폴란드, 루마니아 등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는 '논스톱'과 '테이큰2'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넘어서며 리암 니슨의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커뮤터'는 오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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