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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꼽은 팬 투표 1위 비결 "닮은 선수와 연예인이 많아서"

기사입력 2017.12.24 15:46 / 기사수정 2017.12.24 15:56


[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기자]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김단비가 2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열렸다. 김단비는 올스타전에 앞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기를 입증했다.

2년 연속 1위를 한 소감을 묻자 "그 자체만으로도 내게 큰 영광이다. 뽑아주신 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팬 분께 많이 보답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아직 올스타전 MVP를 받은 적 없는 김단비다. 김단비는 "매년 받는 질문인데, 일단 팀이 이겨야 받을 수 있지 않나. 나는 MVP와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팬 투표 1위 비결을 묻자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코트에서 오래 보여서 팬 분들이 잘 아시는 것 같다. 또 하나는 닮은 선수와 연예인이 많아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단비는 지동원, 최진수의 닮은 꼴로 꼽혀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별명으로는 "팬 분들이 한혜진 분을 닮았다고 언급하신 적 있었는데 가장 기분 좋았다"며 웃었다.

한 팀에서 뛰던 동료들과 다른 팀이 되기도 했다. 김단비는 "연습할 때도 같은 팀에서 많이 했는데, 이런 경험이 어색할 것 같다. 또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색 퍼포먼스에 대해 "아직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눴다. 라커룸에서 의논해보겠다"고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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