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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샤이니 종현, 사망…친누나에 "이제까지 힘들었다" 마지막 문자

기사입력 2017.12.18 20:37 / 기사수정 2017.12.18 21:5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샤이니 종현이 사망했다.

종현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출동했지만, 종현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119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고 종현을 서울 건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종현은 사망 전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그동안 힘들었다.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종현이 발견된 레지던스에서 갈탄과 번개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탄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종현이 발견된 장소는 자택은 아니었으며, 종현이 이날 정오께 이틀간 묵겠다고 예약하고서 입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까지 단독 콘서트 '인스파이어드'를 열고 팬들을 만나 이번 비보는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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