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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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존박 "냉면 하사해달라"…김광민에 너스레

기사입력 2017.12.15 20: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존박이 김광민과 호흡을 맞췄다. 

15일 방송한 tvN '더 마스터'는 '시'를 주제로 한 가운데 재즈 마스터로 김광민이 등장했다. 그는 가수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더 마스터' 김광민은 故조동진의 '나뭇잎 사이로'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그는 故조동진에 대해 "공연도 하고 절친한 사이였다"며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묘한 감정들을 시와 음악으로 묻어나게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한 '나뭇잎 사이로'를 존박이 특유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김광민은 "존박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존박은 "겨울이 냉면이 제철이지 않나. 한 그릇 하사해주겠냐"고 부탁했고 김광민은 흔쾌히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한편 '더 마스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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