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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전체 1순위로 숙명여고 포워드 최민주 지명

기사입력 2017.11.21 10:27 / 기사수정 2017.11.21 10:3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숙명여고의 최민주가 전체 1순위로 KEB하나은행의 품에 안겼다.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가 개최됐다. 이날 선발회에는 고교 졸업 예정 선수 9명, 대학 선수 11명, 실업 선수 2명, 일반인 고교 졸업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등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역순위에 따라 구슬을 차등 분배하고 KBSN스포츠 이향 아나운서가 구슬을 추첨한 가운데, 가장 많은 구슬을 넣은 KEB하나은행이 확률에 따라 전체 1순위 지명팀이 됐다. 이어 신한은행, KDB생명, KB스타즈, 삼성생명, 우리은행 순으로 지명권을 받았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쥔 KEB하나은행의 이환우 감독은 숙명여고 최민주의 이름을 호명했다. 신장 176cm의 포워드 최민주는 올해 17경기에 나와 평균 10.4득점, 10.5리바운드.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민주는 KEB하나은행의 지명을 받은 뒤 "뽑아주신 KEB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 프로에 가서 궂은 일부터 악착같이 하고, 열심히 뛰어다녀야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은행 김정은을 꼽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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