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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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자xUV, 역대급 코믹송 탄생…오늘(21일) 기습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17.11.21 08:56 / 기사수정 2017.11.21 09:0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UV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최자는 21일 낮 12시 발매되는 UV의 신곡 '자브로'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UV는 지난 8월 김조한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조한이형'에 이어 약 3개월만에 최자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도 최자의 이름을 활용한 제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세윤, 뮤지, 최자는 이번 곡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형으로서 진실되고 재치있는 조언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V 신곡 소식을 전하며 "자 불어"라는 글을 게재, 이번 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제공한 바 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여러가지 추측이 탄생한 상황에서, 최자가 UV와 손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의 개그감과 음악적 역량이 어떻게 조화를 이뤘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자가 피처링한 UV의 신곡 '자브로'는 21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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