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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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백지영 "정희주, 트렌드·세대 치우치지 않은 목소리"

기사입력 2017.11.17 00: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백지영이 정희주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역대 우승자가 얼굴을 드러내고 무대 위에 오르는 왕중왕전이 진행됐다.

1대 우승자 정희주는 "1대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의미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왕중왕전을 위해 선택한 노래는 '만약에 말야'였다.

백지영은 "트렌드, 세대에 치우치지 않는 독보적인 목소리,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이어 "미리 축하드린다"라고 우승을 강하게 점쳤다.

판정단은 정희주의 우승 가능성을 89.2%로 예상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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