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오나라, 워커홀릭 윤판사로 완벽 변신 예고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판사판'에서 워커홀릭 윤판사로 완벽 변신한다.

오나라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워커홀릭인 싱글 판사인 윤판사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여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윤판사는 워커홀릭인 만큼 다른 유부녀 판사들과는 달리 부장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역할로 까칠하고 얄밉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똑부러지는 캐릭터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나라는 연기하는 작품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tvN '시카고 타자기', JTBC '맨투맨과 '품위있는 그녀'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가운 도시남자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를 찾아가는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