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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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은혁 "신동은 메인 음식 담당, 나는 끝까지 먹는 편"

기사입력 2017.10.18 23: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요미식회' 은혁의 남다른 음식 사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한은정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삼시세끼를 챙겨먹는다는 말이 진짜라며 "배고픈 거를 못 참는다. 뭐라도 먹어야한다. 많이 먹을 때는 5끼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식단 조절하는 노하우가 생겼다며 "전날 많이 먹으면 좀 덜 먹는 식으로 한다"고 얘기했다.

은혁은 "신동은 메인 음식 담당이다. 저는 마지막까지 남아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게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 먹던 것도 먹을 수 있다. 씹은 건 안 먹는다"고 얘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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