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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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마녀의 법정', '사랑의 온도' 제쳤다…9.1% 월화극 1위

기사입력 2017.10.17 06:40 / 기사수정 2017.10.17 09: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3회는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0.4%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걸크러시 캐릭터와 탄탄한 전개를 무기 삼아 호평받은 '마녀의 법정'은 6.6%로 출발해 2회 만에 9%대를 기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2%, 3.5%를, SBS '사랑의 온도'는 6.8%, 7.9%를 나타냈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 김상균은 마이듬(정려원 분)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마이듬은 여진욱(윤현민)이 "사랑하는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남자들 욕구해소거리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라고 말하자 "느끼지 않도록 난 늘 조심하죠"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듬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그때 누군가 침입하는 소리가 들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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