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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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하지원X이서원 저녁데이트에 '씁쓸'

기사입력 2017.10.11 22:4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강민혁과 하지원의 마음이 엇갈렸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26회에서는 김재걸(이서원 분)이 곽현(강민혁)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현과 송은재(하지원)는 응급 환자의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재걸은 곽현에게 "환자 살리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음료수를 건넸다.

김재걸은 송은재를 바라봤고, "가요"라며 말했다. 송은재는 "어딜"이라며 당황했고, 김재걸은 "진짜 서운하네. 저녁 사주겠다더니 그새 까먹은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김재걸은 곽현에게 "너도 저녁 안 먹었지. 송 선생님이 쏜대.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라며 제안했고, 송은재는 "우리만 가는 게 좋겠어요"라며 만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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