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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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가이드①] 가을, '펜타곤'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기사입력 2017.10.08 14:00 / 기사수정 2017.10.08 03:44

박소현 기자

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박소현 기자] 오는 10일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펜타곤은 지난 1년간 열심히도 달려왔다.

펜타곤은 '킹콩돌'(데뷔곡 '고릴라')부터 빠른 컴백에서 비롯된 '엔진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수식어 부자그룹.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10명의 멤버들이 합쳐 완성된 펜타곤은 소속사의 선배 그룹이 그렇듯, 이들도 만만찮은 '비글돌'이다. 무대 위에서는 멋지고 내려와서는 '헐렁'하고, 판타스틱한 아이돌 펜타곤을 소개한다.

입덕을 도울 펜타곤의 자필 소개서에는 이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내용들로 담았다. 서로를 그린 그림은 덤이다. 이를 본 뒤 이른바 펜타곤의 꿀잼당과 노잼당의 '꿀잼'인증, '노잼' 반증 '입덕가이드'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펜타곤의 어깨깡패, 신원



▲펜타곤의 오피셜 천사, 키노



▲달달한 보이스의 돌주먹, 진호 




▲'청춘시대2'에서 본 그 미남, 여원



▲후배의 신망을 독차지한 우월한 막내, 우석 



▲펜타곤의 크고 사랑스러운 김옌안, 옌안 



▲우리 모두의 고막을 지배한, 후이 



▲얼굴도 노래도 다 잘하는, 홍석



▲건강도 매력도 부자, 이던



▲동굴같은 그 저음, '유토다' 


(입덕가이드②로 이어집니다) 
won@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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