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0:08
경제

“내 집 마련의 시작”, 대전 유성 중소형 아파트 ‘이안 유성 에코시티’

기사입력 2017.09.22 16:3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 최초 조합원 모집신고 및 800만 원대 분양가까지 제공

내 집 마련의 꿈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지역주택조합’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시행주체이기에 시행사 이윤이 없고 PF로 인한 금융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에 최근 규제가 강화된 아파트 청약에서 자유롭고 일반 분양 아파트에 준하는 중도금 대출 지원도 가능하다.

전구 곳곳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대전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유성 에코시티’가 등장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잇다.

특히 대전에 경우에는 대전광역시 최초로 유성구의 정식 조합원 모집신고 승인을 통해 진행되며 1년 이내 도시관리계획 변경 미완료 시 조합원이 납부한 계약금 전액을 환불해주는 ‘안심 환불 보장제’를 실시한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들어서는 ‘이안 유성에코시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59, 84㎡ 총 419세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예정이며, 유성구에서 찾아 보기 힘든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아파트 단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이안 유성에코시티’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단지 내 10분 거리에 대전의 광역 교통 및 문화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예정인 유성복합터미널이 있으며,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도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유성대로에서 화산교까지 이어지는 동서대로가 연장되면 도안 IC(예정)를 통해 노은-도안-둔산까지 차량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하며, 유성IC, 서대전IC,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으로도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가지고 있다. 인접한 곳에 구암역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인근 버스노선도 충분하다.

탄탄한 교육환경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 보육시설과 함께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가 예정 돼 있고, 5분거리에 학하초, 1km 이내 덕명중, 고등학교(예정), 한밭대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전 이안 유성에코시티는 지난 22일 개관한 홍보관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 가능하며,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714-8번지에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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