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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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센터' 더보이즈, 데뷔 전부터 뜨겁다…광고계 러브콜 쇄도

기사입력 2017.09.22 15: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괴물신인' 더보이즈가 데뷔 직전부터 다수의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보이즈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더보이즈가 데뷔 발표 직후 광고계로부터 15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의류부터 레저, 통신사 등 총 15개의 기업에서 더보이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치킨, 학생복, 화장품 전문광고를 비롯해 개별 모델문의까지 쇄도하는 등 괴물신인 다운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보이즈가 아직 정식데뷔를 거치지 않은 그룹이기에 더욱 이례적.

더보이즈는 평균 나이 18.8세로 현재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데뷔 전 이들의 분식점 도전기를 공개 중이다. 총 3회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에 각각 1500여 명의 소녀팬들을 집결시키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 중이다. 주학년을 비롯해 영훈, 선우, 케빈 등 화제성을 겸비한 멤버들은 물론이고 상연, 주연, 현재, 제이콥, 뉴, 큐, 활, 에릭까지 12인 멤버 전원이 압도적 비주얼을 겸비해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가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점차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영역들로 열 두명 소년들의 진가를 입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더보이즈는 올 하반기 정식데뷔를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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