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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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장채희, 흥겨운 클럽 파티 (ft.조세호 대수술) (종합)

기사입력 2017.09.21 00: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 장채희, 안선영, 가희가 클럽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8회에서는 여행 중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하는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채희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복고클럽에 입성한 장채희, 안선영, 가희. 안선영은 신분증 검사를 하던 입구에서 들은 말을 전했다. "원래 78년생까지만 입장되거든요"라고 했다고.

DJ DOC의 '런투유',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H.O.T.의 '캔디' 등 90년대, 2000년대 히트곡들이 흘러나왔고, 세 사람은 점점 흥이 올랐다. 그러나 장채희는 뛰어노는 사람들을 부러운 듯 쳐다봤다. 영상을 보던 김창렬은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서 노는 법을 잃어버린 것 같다"라며 미안해했다.

가희가 왔단 소식에 클럽엔 애프터스쿨의 '디바'가 울려 퍼졌다. 클럽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했고, 가희는 춤을 추다 쑥스러워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세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세 사람은 산후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세상은 똑같은데 나만 변해간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세 사람은 스테이지로 향해 클럽을 즐겼다. 다음날 세 사람은 아침 수영을 한 후 장채희의 모교로 향했다.

또한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의 홍콩 밤도깨비 여행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홍콩의 마지막 밤, 이경민 일행은 귀청소방에 갔다. 아픔을 토로하던 조세호는 어마어마한 귀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수술이었다. 조세호는 직원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피곤이 풀리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쌓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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