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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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엄지, 선미 ♥ 쟁취한 성공한 덕후(종합)

기사입력 2017.09.20 18: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선미와의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엄지를 향해 "가수 선미와 친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엄지는 "친해진 게 아니라 제가 부끄러운 마음에 선미 선배님에게 손편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생일 인터뷰 때 생일 축하 받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선미 선배님이라고 말씀드렸다. 기대도 안 했는데 선배님이 엄지척 사진을 SNS에 올려주시면서 생일 축하를 해주셨다"고 손편지를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 엄지는 선미의 신곡 '가시나' 하이라이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간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엄지는 안무 말미에 90도 인사를 하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코너가 진행됐다. 복면을 쓴 3명의 아이돌은 크나큰 승준, 데이식스 성진, 크로스진 신원호와 대결을 펼친 끝에 얼굴을 공개했다. 제 9회 복면아이돌은 SF9 다원, 우주소녀 다영, 에이프릴 채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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