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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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B.A.P 힘찬 "해독주스로 다이어트, 밥은 한 끼만"

기사입력 2017.09.07 15:3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B.A.P 힘찬이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와 가수 후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힘찬은 "다이어트를 했고, 지금도 빼고 있다. 앞으로 5kg 정도 더 빼려고 한다"고 말했다. 비결에 대해 묻자 "디톡스를 하고 있다. 해독주스가 건강에 좋은 느낌이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그것만 먹는다. 3일 정도를 하면 해독이 되고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힘찬은 "배는 엄청 고픈데 그럴 때마다 아몬드를 먹는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 끼 정도는 밥을 챙겨 먹는다. 전날에 내일 뭐 먹을지 메뉴만 생각한다. 오늘은 닭갈비를 먹었다. 내일은 평양냉면을 먹을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A.P는 지난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을 공개했다. 신곡 '허니문(HONEYMOO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 기타 리프가 특징인 팝 댄스곡으로,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혀도 나만의 색과 빛으로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허니문'에는 B.A.P 멤버 방용국, 젤로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데뷔와 동시에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음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세계적인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와 태연, 보아(BOA), 신화(SHINHWA), 빅스(VIXX), 갓세븐(GOT7)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외 유명 작곡진들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제작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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