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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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유준상X박지영, 언론·검찰 흔들어 이원종 잡는다

기사입력 2017.09.05 22:11 / 기사수정 2017.09.05 22: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박지영이 유준상, 남궁민과 손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7회에서는 차연수(박지영 분)가 이석민(유준상), 한무영(남궁민)과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민은 "애국신문이 남강명이 사금고를 맡는 동안 스플래시 팀은 믿음원을 쫓겠습니다. 검찰은 노아의 조윤기 대표를 따라가주세요. 대한일보와 검찰이 남강명을 도왔다는 걸 알릴 때인 것 같은데"라며 제안했다.

권소라(엄지원)는 "눈 돌리고 쉬쉬한 대가 남강명한테 다 받았잖아요"라며 맞장구쳤고, 오유경(전혜빈)은 "아무리 회사가 미워도 그렇지 언론은 신뢰가 생명이야"라며 반대했다.

그러나 이석민은 "남강명 하나로 끝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이런 싸움을 일으키는 자들을 걷어내야 전체가 보일 겁니다. 그래야 배후가 드러날 거예요"라며 설득했다.

차연수는 "우리가 조직의 희생까지 감수하는 건 남강명을 잡기 위해서라는 거"라며 남강명(이원종)을 잡아야 한다고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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