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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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렌vs임나영, 걸그룹 댄스 대결 '박빙의 승부'

기사입력 2017.09.05 09: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뉴이스트W 렌이 걸그룹 댄스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 명가 플레디스 아이돌들의 랜덤플레이댄스 대전이 펼쳐진다.

소속사 선후배 간의 뛰어난 예능 케미로 화제가 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방송된다.

이날 플레디스 특집 2탄에서는 레이나, 뉴이스트W, 한동근, 프리스틴이 랜덤플레이댄스 대전을 펼쳤다. 이번 ‘플레디스 표 랜덤플레이댄스’ 에서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부터 뉴이스트, 세븐틴, 프리스틴 등 플레디스 대세돌들의 역대 댄스곡들이 함께해 댄스 대전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뉴이스트W의 렌은 걸그룹 댄스에서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리스틴의 리더 나영과 걸그룹 댄스 대결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 렌의 표정연기와 댄스 실력에 지켜보던 MC들은 결국 혀를 내두르며 잠시 무대를 중단, 그의 열정에 감탄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또한, 발라더 한동근은 댄스 그룹들과 대결 속에서 자신만의 흥을 뽐냈는데, 원곡자 레이나를 당황시킨 한동근 표 오렌지캬라멜 커버댄스 등장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한다.

6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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