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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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이유리 "러브라인? 둘다 장난기 많아"

기사입력 2017.08.26 19:5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과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 이유리가 방송 속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김혜선 이종원 방송인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 6명(박지윤 최유성 최원석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의 네팔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이성준, 이유리, 기대명이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 했다.

이날 부모들은 "방송을 보니까 둘이 유독 친하던데, 주변에서 이런 기류에 대해 묻지 않냐"고 물었다.

기대명은 "주변에서 일부러 안 물어본다"고 답했고, 이유리는 "우리 둘다 워낙 장난기가 많아서 그런거다"고 말했다. 이에 부모들은 "불장난 아니냐", "원래 남녀관계는 장난으로 시작한다"고 웃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tvN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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