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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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장천♥배윤경, 시그널 통했다 '극적 반전'

기사입력 2017.08.26 00: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윤경의 선택은 장천이었다. 

25일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에는 최종회를 맞아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하트시그널' 최종회에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상대에게 전화로 고백하도록 했다. 김세린의 선택에 모두 관심이 쏠렸다. 김세린의 선택은 예상대로 장천이었다. 서지혜가 건 전화의 수신인도 장천이었다. 

강성욱의 하트시그널은 신아라에게로 향했다. 투명한 직진남이었다. 윤현찬의 시그널도 신아라에게 향하며 현재까지 예측자들의 예측은 100% 일치했다. 신아라에게 달려온 사람은 강성욱이었고, 첫 커플이 탄생했다. 

장천의 최종선택은 배윤경이었다. 배윤경의 선택이 서주원인지 장천인지 가장 관심을 끌었던 터. 결정적인 고백을 한 장천과 내내 함께했던 서주원인지 예측자드로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경의 선택은 장천이었다. 스튜디오는 배윤경의 선택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하트시그널' 최고의 반전"이라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따뜻하게 안은 뒤 손을 잡고 내려갔다. 

배윤경과 오랜시간 함께한 서주원이기에 그의 선택도 기대를 모았다. 서주원의 선택은 서지혜였다. 그는 미안하다는 서지혜에게 "내 번호 저장해놔"라며 마지막까지 매력을 발산했따.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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