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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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선아 "삼순이 계단? 종영 후 데이트하러 한 번 왔었다"

기사입력 2017.08.23 23:21 / 기사수정 2017.08.23 23:2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배우 김선아가 데이트 할 때 삼순이 계단신을 재연해봤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삼순이 계단'으로 유명한 남산 계단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강호동은 김선아에게 "데이트 하러 많이 왔죠? 여기 데이트 코스잖아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선아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아는 "딱 한 번 왔다. 여기 와서 '내 이름은 김삼순' 엔딩 포즈를 따라 했다"고 부끄러워하며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때 당시 남자친구가 섭섭했던 거다"고 전하며 추측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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