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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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삼시세끼' 행복한 추억…편하게 해준 이서진·에릭·윤균상 감사"

기사입력 2017.08.20 17:25 / 기사수정 2017.08.20 17: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지민이 '삼시세끼'를 추억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고, 추억을 곱씹었다.

한지민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배를 타던 순간부터, 마지막 날 비 맞으며 떠나던 순간까지. 득량도에서의 2박 3일 시간 동안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왔습니다. 촬영임을 느끼지 못하게 편하게 해준 세 분과 제작진분들까지 감사한 마음 전할게요"라고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제작진들에게 인사했다.

또 "늘 장난스럽게 예뻐해 주시는 서진 선배님. 짓궂은 장난 다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끼니를 책임져주는 에셰프님. 오빠 없었음 해신탕은 못 먹었을 거야. 힘쓰고 더운 일 가장 많이 하는 막내 균상이. 안보이게 든든하게 챙겨줘서 고마웠어"라고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한지민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첫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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