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해피투게더3' 자매 폭로전도 소용없었다…5%대 붕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4.5%, 2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부 5.4%, 2부 4.3%)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 1부에는 민아-린아, 박은지-박은실-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우애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자매들의 유쾌한 싸움 에피소드까지 공개됐으나 시청률에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했다. 워너원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서는 '잠을 잊은 그대에게' 코너를 진행해 이들의 남다른 먹방을 지켜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1부 7.4%, 2부 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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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